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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회계원리 정리] 6. 재무보고와 수익인식

by 익명이좋아 2020. 12. 28.

대학교에서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며

제가 이해하려고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책은 IFRS 회계원리 9판 이효익 외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실 저는 공대생으로서 주식투자에 써먹어보려고 회계원리를 공부한 것이라

내용을 자세하게 파악하기보다는 큼직큼직하게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정리하려고 하였습니다.

 


Ch 6. 재무보고와 수익인식

1.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

 

재무제표 종류.

(1) 재무상태표

(2) 포괄손익계산서

(3) 자본변동표

(4) 현금흐름표

(5) 주석 - 위에 4개의 표에 대한 설명.

 

 

재무제표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

- 좋은 점.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니까.

이 기업에 더 투자할지, 아니면 돈을 뺄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 부족한 점.

-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정보를 담기가 힘들다.

(ex)

브랜드 파워 아니면 인적자원.

이런 게 얼마의 가치가 된다고 판단하기가 힘들다.

 

- 어떤 분야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계산해야 한다.

(ex)

원가배분.

어떤 기계를 회사 A와 B가 같이 사용한다.

비용이 100이 나오면, A와 B가 각각 얼마나 썼는가에 따라 비용을 나눈다.

 

- 물가변동을 담을 수 없다.

(ex)

100만 원인 PC가 감가상각으로 80만 원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50만 원이다.

이런 경우 50만 원이라고 담을 수가 없다.

 

 

 

2. 재무상태표

 

(1) 자산

유동자산 vs. 비유동자산.

유동자산 : 1년 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비유동자산 : 1년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없다.

 

근데 왜 기준이 1년?

현금의 유동성.

말이 와 닿지 않는다

돈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기업이 얼마나 현금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고 안심하라고.

 

유동자산

1년 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 현금

- 현금성 자산 : 수표.

- 재고자산 : 팔아먹을 물건.

- 단기금융자산 : 주식, 채권. 1년 내에 판다.

- 매출채권 : 물건이나 서비스는 제공했고, 나중에 받을 돈.

 

비유동자산

1년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없는 자산.

- 투자자산

말 그대로 투자 목적.

(ex)

장기투자주식

투자부동산

지배&영향력 목적의 주식

- 유형자산

영업에 필요한 자산.

물리적 형태가 있다.

1년 이상 사용할 거.

(ex)

책상

- 무형자산

영업에 필요한 자산.

유형자산과 달리 물리적 형태가 없다.

(ex)

영업권.

 

(2) 부채

유동부채

1년 내에 갚아야 하는 돈.

- 매입채무 : 상품/서비스는 미리 받았다. 그에 대한 돈을 줘야지.

- 선수수익 : 돈은 미리 받았다. 그에 대한 제품/서비스를 줘야지. 

 

비유동부채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돈.

 

(3) 자본

- 자본금

주식의 액면금액.

 

주식의 액면금액이 50만 원이다.

근데 사람들은 100만 원에 사려고 한다.

그러면 100만 원에서,

액면금액인 50만 원은 자본금,

초과금액인 50만원은 자본잉여금으로.

 

- 자본잉여금

주식을 더 만들어서 팔거나(증자), 회수하거나(감자).

위에서 말했듯이 초과금액도 포함.

 

- 자본조정

임시 항목.

왜?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 이익잉여금

순이익 - 배당 = 이익잉여금.

손익계산서에서 '영업활동'으로 나온 순이익.

자본변동표에서 배당을 빼준다.

 

-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I dont understand.

 

 

 

3. 포괄손익계산서

 

수익~비용 대응.

수익이 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비용이 있다.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수익

물건, 서비스를 제공해서 번 돈.

 

- 매출원가 : 비용

매출액에 대응되는 원가.

 

매출총이익 - (판매비 & 관리비) = 영업이익

 

- 판매비 : 비용

판매하는데 드는 비용.

물류비. 물건을 옮기는데 드는 비용.

 

- 관리비 : 비용

관리 그리고 영업 활동에 드는 비용.

(ex)

- 관리하는 직원의 급여 (관리자, 경영자)

(cf) 공장 직원의 급여는 관리비가 아니다.

제품 관련이기에 제품 원가로 들어가 매출원가로 들어간다.

- 광고비

- 감가상각비

 

영업이익 + 금융, 기타 손익 =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

 

- 기타 수익 : 수익

재무와 투자 활동.

회사가 활동을 하면 두 가지 수익이 있다.

(1) 영업과 관련된 활동 -> 매출액

(2) 영업과 관련 없는 활동 -> 기타 수익.

 

- 금융비용 : 비용

이자비용

 

- 기타 비용 : 비용

유형자산 처분 손실.

(ex) 장부가치가 50만 원인데 30만 원에 팔았다.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 - 법인세 비용 = 당기순이익

 

- 법인세 비용 : 비용

회사가 나라에 바치는 세금

 

당기순이익 + 기타 포괄 손익 = 총 포괄 이익

 

- 기타 포괄 손익.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자본에 영향을 주는 수익과 비용.

(ex) 

원래 있던 유형자산 재평가

외화 환율에 따른 손익.

 

 

4. 수익인식

수익은 언제 인식하는가?

발생 기준.

 

이게 뭐냐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돈을 받을 때가 아니고.

 

수익은 어떻게 인식하는가?

물건 또는 서비스를 여러 기간에 걸쳐서 주는 경우, 한 번에 주는 게 아니라.

진행률.

각 기간에 전체 100%에서 얼마나 진행되었는가에 따라 수익을 계산.

(ex)

긴 기간 동안 건물 짓기.

100억짜리 계약인데,

올해에 30%를 지었다.

그러면 올해 수익은 30억 원.

 

 

 

5. 기업의 재무보고와 공시제도

 

what is 중간 재무보고?

보통은 1년마다 재무보고.

 

하지만

좀 더 자주, 분기마다 또는 반기마다 보고를 하자.

 

왜?

어떤 회사는 계절에 따라 매출이 다르다.

(ex) 아이스크림, 에어컨 회사.

 

회사 상황이 어떤지 더 자주 알 수 있으니까.

 

최소한 요약보고는 해야 한다.

Full 보고는 필수는 아니다. 기업하고싶은면 하는 거!

 

 

what is 부문별 보고?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퉁쳐서 보고했다.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팔렸는지.

어느 제품이 얼마나 팔렸는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보고.

(1) 지역

(2)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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