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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회계원리 정리] 8. 매출채권과 지급채무

by 익명이좋아 2020. 12. 28.

 

 

대학교에서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며

제가 이해하려고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책은 IFRS 회계원리 9판 이효익 외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실 저는 공대생으로서 주식투자에 써먹어보려고 회계원리를 공부한 것이라

내용을 자세하게 파악하기보다는 큼직큼직하게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정리하려고 하였습니다.

 


Ch 8. 매출채권과 지급채무

 

 

매출 채권.

상품이랑 서비스는 벌써 줬고,

나중에 돈을 받는거다.

간단하게 말하면 외상주는거다.

 

(1) 외상 매출금

돈 받는다고 명시된 서류 없음.

 

(2) 받을 어음.

돈 받는다고 명시된 서류 있음.

이 서류가 어음이다.

상품이랑 서비스 주고,

어음 받는거다.

 

이자부어음.

무이자부어음. 이미 이자를 포함.

 

 

미수금.

본업이 아닌 상품이랑 서비스는 이미 줬고,

나중에 돈 받을 권리.

일반적인 상거래가 아님.

(ex)

나는 생수 파는 회사이다.

근데 사용하던 책상을 팔고 돈 안받았다.

책상파는게 본업이 아니라서,

이걸 미수금이라고한다.

 

 

대손.

나중에 받을 돈을 채권이라도 했다.

근데 그 돈을 못 받는다?

손실을 봤다해서 대손.

 

대손은 투 스텝으로 진행.

대손 예상 -> 대손 확정.

 

1. 못 받을것으로 예상.

 

- 대손충당금.

매출채권에서 이정도 손해볼거다 예상하는거다.

뭐라할까, 자동차에서 에어백같은 존재.

이 정도 손해볼수 도 있으니까, 마음 준비하라는 느낌.

자산영역.

 

- 대손상각비.

손해보는 액수.

예상하는거지만 비용 처리 해버린다.

 

2. 못 받았다고 확정.

확정되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이 손해볼수도 있고,

더 적게 손해볼수도 있다.

일단 확정이 된것이니 대손충당금은 빼줘야지.

대손충당금은 자산에서 이 정도 손해본다고 예상한 값이잖아.

실제로 손해본게 확정되었으니까 대손충당금에서 빼주고, 매출채권에서도 빼줘야지.

 

(1) 더 많이 손해보는 경우.

비용처리 더 해야지.

대손상각비 추가.

 

(2) 덜 손해본 경우.

대손충당금에서 조금 빼주면된다.

원래 대손충당금이 50,000원이면,

50,000원 정도 손해보니까 마음준비해라, 이거다.

근데 여기서 빼서 30,000원이 되버리면,

이젠 30,000정도 손해볼 수 있으니 마음준비해라, 이거다.

 

 

매출 채권 평가.

매출 채권이 손상되었는지 어떻게 알아?

그러니까 돈을 못 받을지 어떻게 알아?

연령분석법.

오래된 채권일수록 돈 못 받는다.

 

 

매출 채권을 판다?

매출 채권 매각.

매출 채권 팩토링.

 

돈 받을 권리를 판다는 것이다.

 

이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 받는데,

이 권리를 너한테 팔게.

 

근데 왜 팔아?

(1) 현금이 바로 필요해서. 기다릴수가 없는 경우.

(2) 돈을 못 받을거같네? 돈 받는 전문가한테 맡기자. 채권추심회사.

 

근데 그 채권을 얼마에 팔것이냐?

100만원 받는 채권을 누가 100만원에 사겠는가?

95만원에 사겠지.

그러면 5만원은 채권추심회사 수수료 비용인거지.

 

신용카드 회사도 같은 원리이다.

신용카드로 결제한다는 의미.

물건은 받고, 현금은 나중에 주겠다는 의미.

그러면 물건을 판 사람이 매출채권을 가지고 있는거다.

이 매출채권을 신용카드 회사한테 파는거다.

돈 받는거를 신용카드 회사 너가 해라.

그러면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신용카드회사한테 나중에 현금을 주는거다.

 

 

어음의 부도 = 채권의 대손

 

어음의 할인 = 채권의 팩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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